
누구의 것도 아닌 집.
by 아르
말더듬이 비망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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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에게 커피는 ‘노동의 마취제’ 일뿐 / 인도네시아 토라자 현지르포
: “플랜테이션 커피는 뉴욕커에게 테이크아웃 커피, 파리 노천카페에서는 에스프레소, 서울에서는 카페라테가 된다. 한 잔의 세심한 서비스와 매력적인 향에 구질구질한 일상을 잊고 밥값보다 비싼 가격을 아낌없이 지불한다. 하루 노임 3000루피아는 도시에서 한 잔에 3000원 넘는 가격으로 팔린다. 토라자 사람들은 이를 믿지 않았다. 아니, 정작 커피 맛도 믿지 않았다. 신선하고 부드러운 향과 맛을 내는 맛있는 커피는 문명의 도시에나 있었다. 이들은 진흙으로 구운 솥에서 까맣게 볶아 윤기 없는 커피를, 가는 분말로 갈아서 설탕을 잔뜩 넣어, 견딜 수 없이 달게 아무렇게나 마셨다. 노동의 통증을 잊기 위한 마취제로, 약으로 먹었다. 입맛에 맞출 여유 따위는 이들에게 사치일 뿐이다. 이들에게 커피 필터는 없었다.”
- "0교시, '야자', 우열반…학교 마음대로!": 네 멋대로 해라.
- 사이버 대안공간서 ‘성장나눔’ 어때요?: “이 사이트는 10대들이 또래들과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장-나눔-소통-공유-공동체.
# by 아르 | 2008/05/02 07:22 | 그냥 몇마디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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