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의 것도 아닌 집.
by 아르
말더듬이 비망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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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Tibet, to Free Ourselves.
카트만두 중국 영사관 앞. 체포된 티벳 사람들이 웃으며 외치다.
“Liberty for Tibet” 억압이 엄존하기에 해방을 외치는 것이다.티베트, 티벳, FreeTibet, LibertyForTibet, 프랑스, 로이터, 080510, reuters, 억압, 해방, 자유
베이징올림픽 성화가 가는 곳마다 티베트의 평화와 인권을 외치는 시위대가 함께한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베이징올림픽 성화의 한국 통과에 맞춰 티베트평화연대가 주관한 티베트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의 성화' 봉송이 있었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 시위 행렬과 함께 하며 사진을 찍었다. '평화의 성화' 봉송은 탑골공원에서 시청앞 광장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서울시청과 청계천 주변에 모여들던 중국 유학생 시위대와의 충돌을 우려한 경찰의 저지로 광화문 사거리에서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었다. '평화의 성화' 봉송은 공식적으로 교보문고 앞에서 종결하고 해산하였다. 길 건너편은 거대한 오성홍기를 휘두르며 소리를 지르는 중국인들로 가득했다.
공식적인 일정은 끝났지만 여전히 Free Tibet 을 외치기 위해 모인 소수의 사람들이 있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들은 그들은 덕수궁 앞에서 조심스럽게 티벳 국기를 꺼내 들고 구호를 외쳤다 한다. 그리고 그 후에 중국 시위대에 둘러쌓여 도망을 쳤다고 한다. 프라자호텔 안에서 폭행당했다 알려진 티벳인과 한국 시위대가 그들이 아니었을까 싶다. 성난 군중에겐 평화시위도 폭행의 이유가 될 수 있었다.
여느 때처럼 오늘도 저녁시간에 티베트의 평화와 인권을 위한 촛불 시위가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조용히 이루어졌다. 평소와 다른 점은 그들의 가까이 다수의 경찰과 붉은 무리의 중국인들이 있었다는 점이다. 올림픽 성화봉송 일정이 모두 끝나자 거리를 메웠던 전경들은 철수했다.FreeTibet, 티베트, 티벳, 평화시위, 중국, 전경, 성화, 봉송, 시위대, 베이징올림픽, 평화, 시위, 중국인, 경찰, 촛불시위, 티베트평화연대, 평화의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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